13년된 노령견 시츄입니다.
피부 알러지가 심해서 이걸로 바꿔서 먹이고 있어요.
잘 안 먹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전자레인지 돌리면 어묵? 처럼 맛있는 냄새도 나고 말랑말랑한 편이라 씹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실망인 건
물건 주문할 때 분명 게시판에다가
알러지때문에 육류는 못 먹으니 샘플 대신 차라리 사료를 조금 더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알겠다고 답 하시고선 또 육류 샘플을 보내주셨네요...
좀 무신경 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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