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의 4번째 생일을 호박케이크와 함께 했어요 😉
할로윈파티도 당겨서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에 호박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우리 몽이는 고기 킬러라 그런지 토핑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가 냄새만 맡다가 잘 안먹더라구요 ㅠㅅㅠ .. 많이 속상했는데 새벽에 몰래 케이크 먹는 몽이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 ㅎㅎ ㅜㅜ
그냥 배가 불러서 잘 안먹었던겁니다 .... 딱 미니케이크라 이틀만에 나눠서 급여했고 너무 잘 먹어줘서 고마웠어요! 맛있게 만들어주신 도그쿡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몽이 생일은 쭉 도그쿡과 함께할게용 ❤️ 이제 할로윈이 끝났으니 내년에 이 케이크가 다시 나올까요?! 그 때 여러분들도 한 번 구매해보세용 ㅎ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