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목뼈보다 요게 좋은거 같아요
소목뼈도 그렇고 오리목뼈도 냉동보관 해서
일어나자마자 꺼내두고 출근준비하는동안 자연해동 시키면서출근하기 직전에 급여하거든요
이거주고 나가면 저 나갈때 같이 따라간다고 짖지 않아요
끙끙대면서 입으로 덥석 물곤 방으로 냉콤 들어가 저 나갈때 쳐다보지도 않네요 ㅋㅋㅋㅋ 귀여운녀석 ㅋㅋㅋㅋ
노즈워크 담요 깔아주고 갈때마다 목뼈주는 날엔 피칠갑이되어 있더라구요 자연해동되면서 목뼈에 붙어 있던 살코기들이 강아지 침이랑 만나면서 빨갛게 핏물이 담요 여기저기에 묻어난거 같아요 처음에 보고는 깜놀했어요 근데 오리목뼈줄땐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소목뼈는 부스러기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었어요 어떤날은 서랍장 밑에 숨겨두고는 먹지 않았던적도 있었고 청소하다 발견 ㅋㅋㅋㅋ
암튼 우리 두부는 오리목뼈가 더 맛있나봐요
항상 흔적없이 깨끗하게 해치워놓더라구요^^
암튼 저는 요걸로 계속 구매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