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첫 생일은 1월28일이에요.

근데 이번에는 구정당일이라서.. 어떻게 할까 그래도 미리주문해서 냉동보관하는게 좋겠지 싶은거죠^^

다행히 연휴시작전에 알맞게 도착해주었구요. 무엇보다 퀄리티에 반해서 도그쿡에서 주문하게된건데 실물깡패더군요

완전 살찔염려없는 육류제한케이크에 일단 맘이 홀딱~ 그리고 작지만 알찬 구성에 또 한번 홀딱~

다른곳들의 제품은 박력분이라고 .. 쓰더라구요..

그런데 도그쿡제품은 아주 실하게 본재료가 꽉꽉들어차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저 작은 크기의 케이크의 무게를 느껴보면 놀랄거에요^^

조이 첫 생일 전부터 신랑이 더 성화여서 여기저기 안찾아본곳 없이 정말 다 찾아보고 했지만

도그쿡만한 곳이 없었어요 정말이지 구세주같았어요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는데 도그쿡 보자마자 더 찾아보지도않고

바로 결제하고 진행했네요^^

반드시 생일케이크로만 보다는 한끼식사로 급여해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사람도 돌떡 나눠먹잖아요 그래서 산책할때 만나던 "친목개"가있는데 소분하여 작은조각이지만..

냉동실에 넣었다가 만나서 나눠서 기쁨도 나누고 했어요~ 조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면서요^^

앞으로도 더더 좋은 제품 만날수 있으면 좋겠어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