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격하게 나왔네요ㅋㅋㅋ
인생템이 북어포 간식이라 매달 북어 간식을 2봉지씩은 구매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혹시 질리진 않을까 걱정되던 참에 이게 나왔네요ㅎㅎ
상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을 보니 바삭바삭 잘 씹히는게 북어랑 식감도 비슷한 것 같아 구매해봤어요.
일단 처음엔 바삭바삭한게 맞긴한데,
강아지 침이 닿으면 질겅질겅 씹어야 하는? 질감이 돼요.
노령견이라 치아가 안 좋아서, 처음엔 헉..잘못 샀나 싶었는데
내버려두니까 싹 다 먹어치우긴 해요.
그리고 다행이 지금까지도 잘 먹기도 하고요.
또 이게 크기가 큰게 간혹 들어있어서 잘라주려 했으나
생각보다 잘 안 바스러지고, 잘 안 잘리는데, 잘 보면 결이 있더라구요.
결대로 잘라야 그나마 잘 잘립니다.
그래도 손으로 잘라서 급여하기엔 좀 버거운 감이 있으니 가위로 자르시는게 좋겠어요.
노령견인 강아지들한테도 부담없이 줄 수 있는 간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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