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방식 사료를 먹어야 하고 간식은 끊어야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떠날수도 있기에 마지막 가는날까지 그냥 좋아하는 음식 주냐는 주의로 맘을 바꾼지라
좋아하는 것들 먹어싶어 하면 주고 있어요.
오리 육포를 한동안 안주다가 어느날 사은품으로 온게 있어서 갈라주니 맛있게 잘 먹길래
그 다음 주문부터 주문해서 주고 있는데,,
육포말고 그냥 오리고기로 삶아서 줘보니 그건 맛이 없나봐요. 구워줘도 맛 없어하고,,
똑같은 오리인데,,^^
결국 지난번 주문한게 다 떨어져서 급하게 다시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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