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도그쿡을 먹고 있는데요
11살된 우리 샘과 캐리가 아주 좋아합니다.
모질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졌어요. 눈이 말똥말똥~털이 반짝반짝~.
그동안 병원 사료 쭉 먹였지만 두마리 다 지방종이 생기고 병치레도 자주 하였죠.
먹는 게 중요하다는 걸 좀더 빨리 깨달았어야 했어요.
사실 중간에 한번 타사 무곡물사료로 바꿔봤는데요, 저희 개들한테는 잘 맞지 않더라고요.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한 녀석 아토피가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도그쿡으로 컴백했어요. 지금은 개들도 저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쭉~~ 먹일 예정이에요. 초심을 잃지 않고 잘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것처럼 더 좋은 사료와 간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