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문에 대한 마지막 후기네요 ㅠㅠ 쿠키부터 사료까지 전부 다 쓰고 있어요 ㅎㅎ
말랑말랑 수제사료를 처음 먹여봐서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먹어봤어요! 저에게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맛없는 건 아니었어요 ㅋㅋ
담백하더라구요! 정말 야채가 쏙쏙 박혀있고요 ~ 색이 튀어서 그런지 당근이 잘 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주 잘게 잘 다져서 들어가 있었어요 ㅎㅎ
지금 용용이가 살이 살짝 쪄서 ㅠㅠ 조절을 해야 해서 야채비타사료와 다이어트사료를 섞어서 주려고 같이 주문했어요,
지금 3일 정도 먹었는데 지금은 처음보다 막 우걱우걱 먹지는 않아요 ㅠㅠ
입 짧은 용용이.. ㅋㅋㅋㅋ
뺏어 먹는 사람이 없다 싶으니 느긋하게 저희한테 간식달라고 실컷 조르다가 마지막에 먹어요 ㅎㅎ
어느순간 보면 다 사라져 있어요!!
동물병원에서 사서 먹이던 사료는 워낙에 안먹여서 먹이느라 힘들었는데 ㅠㅠ
지금 당연히 기존 사료를 섞어줘도 먹지 않아서 100% 수제사료만 먹는 식이 되어 버려 설사 하는 중이에요, 용용이는 ㅋㅋ
하루 빨리 적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kg 재주문 넣었어요 ~ 오늘 왔대요 ㅎㅎ 늦은 후기 덕분에.. ㅋㅋ
바로 후기 또 적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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